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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이미 결별 상태` 그러고 보니...`여기저기 이런 이별 흔적이?` |
톱스타 커플 배우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했다고 알려져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올해 초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공개 커플로 관심을 받아 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윤아가 중국 드라마에 진출하고 이승기 역시 예능과 배우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이어가면서 간간히 결별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이 출연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제작보고회장에서 윤아가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일각에선 두 사람 관계에 심상찮은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이승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랑 헤어진거 같았어" , "이승기, 윤아랑 잘 어울렸는데..", "이승기, 술 한잔 같이 하며 위로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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