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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
추자현이 중국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출에 대한 소신발언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한류스타 토크쇼 '이야기쇼 락'에 출연해 노출연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추자현은 많은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여배우에게 노출은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어 "노출 연기는 몸으로 하는 연기를 표현하는 것일 뿐, 벗은 채로 연기를 할 때도 연기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라"면서 "연기보다 노출만 보였다면 내가 연기를 못한 게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활동 8년차인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자현 노출연기가 멋지다", "추자현 연기자로서의 멘탈 굿이에요", "추자현 정말 마인드가 훌륭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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