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택시' 홍수아 "추자현 중국서 회당 출연료 1억"

입력 : 2015-08-12 08:13:01 수정 : 2015-08-12 08:19:06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홍수아가 '억'소리 나는 중국 활동 수입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실검녀 특집'에 방송인 서유리와 출연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홍수아의 왕성한 중국 활동을 언급했고, 홍수아는 중국 내 한류가 대단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비교해 3~4배는 더 받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확한 액수를 묻자 홍수아는 "추자현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다.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여신이다"라며 답을 피했다.

'택시' 방송 후 추자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서 "한국 드라마로 인기 얻어서 중국에 초청된 케이스가 아니었다"면서 "신인으로서 맨땅에 헤딩하듯 해왔다. 지금은 출연료가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라며 중국 내 달라진 입지를 언급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오피니언

포토

문채원 '아름다운 미소'
  • 문채원 '아름다운 미소'
  • 박지현 '아름다운 미모'
  • 블랙핑크 제니 ‘수줍은 손인사’
  • 카리나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