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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A매치 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운 권하늘(부산 상무·앞줄 왼쪽)이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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