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준수한 외모로 日 아이돌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

이대은, 준수한 외모로 日 아이돌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

이대은, 준수한 외모로 日 아이돌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

지바 롯데 마린스 이대은 선수가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합류할 우완투수로 급부상중이다.

5일(현지시간)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한 이대은은 114개의 공을 던지며 6⅓이닝 무실점 4볼넷 6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이 없어 10승에는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이대은이 최근 아이돌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사실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닛폰'은 이대은이 지바 롯데의 홈구장인 QVC 마린필드에서 '한류 선풍 9월호' 촬영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잡지에 스포츠 선수가 등장한 건 처음이며 이대은의 수려한 외모로 인해 모델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대은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라며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