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리가 일부 절단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대화가 가능한 정도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물의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지뢰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군은 해당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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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04 10:03:26 수정 : 2015-08-04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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