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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이휘재와 찰칵..."우리형. 휘재형. 사우나가요 형" |
이찬오 셰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 방송인 김새롬이 SNS에 공개했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7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형. 휘재형. 사우나가요 형"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둘은 실제 남매처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는 보인 적 없던 다정한 포즈로 이휘재와 어깨동무를 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최화정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영철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쉴 틈 없는 토크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 김영철 외에도 ‘스페셜 셰프’로 초청된 ‘김새롬의 남자’ 이찬오 셰프가 출연해 엉뚱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JTBC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잘 어울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질투 나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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