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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통계상 1등에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661회 당첨번호는?

입력 : 2015-08-02 07:12:24 수정 : 2015-08-02 0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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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로또당첨번호, 통계상 1등에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661회 당첨번호와 당첨금은?

로또당첨번호 통계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는 1회에서부터 659회까지의 보너스 번호를 포함한 당첨 번호별 통계가 공개됐다.

로또당첨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당첨번호는 1번과 27번으로 각각 121회다. 또한 20번과 40번은 120회로 1회가 모자라 2위를 기록했다.

이어 43번은 117회 37번은 114회 34번은 113회가 나왔다.

반면 가장 적게 나온 수는 9번으로 80회를 기록했다.

한편 1일 661회 로또당첨번호는 '2, 3, 12, 20, 27,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7억1302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362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0명으로 124만원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784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2만68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당첨번호 통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당첨번호, 1번과 27번을 한 번더 해보자”, “로또당첨번호조회, 이 번호들만 모아서 써볼까?”, “로또당첨번호, 행운의 번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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