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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고스에 폭언'샤이아 라보프,"님포매니악 감독에게 성기사진 요구받아"충격고백

입력 : 2015-07-28 15:47:41 수정 : 2015-07-28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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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미아 고스에게 폭언을 퍼부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샤이아 라보프가 밝힌 ‘님포매니악’ 캐스팅 비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샤이아 라보프는 과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님포매니악’ 오디션 과정에서 “성기 사진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영화에는 샤이아 라보프의 연인 미아 고스도 출연한다.

당시 인터뷰 영상에서 라보프는 “우리가 처음 들은 말은, 나와 함께 일하는 팀이 모두 경악했기 때문에 난 이 말을 절대 잊지 못할 거다. 감독 말고 제작진의 첫 요청은 내 성기 사진이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샤이아 라보프는 지난 2012년 E! 채널 사회자 첼시 핸들러에게 “나와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들을 감독에게 보냈다. 그래서 배역을 맡을 수 있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미아 고스와 지난 2012년부터 3년 째 열애 중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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