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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월호’ 특별조사위 부위원장에 이헌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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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54·사진) 변호사가 조대환 전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추천으로 특조위에 참여한 조 전 부위원장은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고 지난 23일 사표가 수리됐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27일 “조 전 부위원장 후임에 이 변호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다음달 1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 변호사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중앙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26회)에 합격해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황용호 정치전문기자 drag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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