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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내, 도도하고 기품있는 모습 눈길…"세 아들의 엄마 믿기지 않아" |
축구선수 김병지가 700번째 경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김병지 아내에 관심이 쏠린다.
김병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김병지의 세 아들이 무심사에서 동자승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 씨는 "아이들이 절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스님이 야단도 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 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어색할 정도로 도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병지 700번째 경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병지, 최고", "김병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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