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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활용 혈우병 치료 가능성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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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유전자 복구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질환인 혈우병(hemophilia)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김동욱 교수, 고려대 김종훈 교수와 공동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혈우병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지에 24일 게재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세포 치료를 통한 혈우병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기는 세계 처음이다.

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뒤집힌 유전자를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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