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전지현, 엄마 된다

입력 : 2015-07-22 23:04:52 수정 : 2015-07-22 23:04:5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임신 10주차… 2016년 초 출산 예정 배우 전지현(34·사진)이 임신해 내년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22일 밝혔다.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의 차남인 최준혁(34)씨와 2012년 4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것이다.

그는 결혼 직후 출연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잇따라 흥행대박을 터뜨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는 “전지현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염려해 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신성 기자 sskim65@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