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아나운서, 조영남과 다정 셀카 '여신 미모' 눈길

윤지연 아나운서, 조영남과 다정 셀카 `여신 미모` 눈길(사진= 윤지연 인스타그램)

윤지연 아나운서, 조영남과 다정 셀카 '여신 미모' 눈길

'1대100'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윤지연 아나운서와 조영남이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강진이다! 올해만 땅끝마을 세 번째, 누가 보면 나 땅끝에 꿀 발라놓은 줄. 그나저나 오늘은 화요일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5분 홈스토리 싱글생활백서, 매주 화요일 밤 11시 SKYA&C 조영남의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연 아나운서는 조영남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윤지연 아나운서는 귀여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등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고민 상담하러 나왔다. 지금 짝사랑 가슴앓이 중이다. 그 사람 보려고 '1대100'도 두 번이나 출연했다. KBS에서 보면 달려가서 인사도 했다"면서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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