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잠정 챔피언 등극 후 '수영장 파티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브리트니 팔머' 참석

UFC 코너 맥그리거 잠정 챔피언 등극 후 '수영장 파티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브리트니 팔머' 참석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채드 멘데스를 꺾고 수영장 파티를 할 예정이다.

코너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9’에서 채드 멘데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코너 맥그리거는 멘데스의 그라운드 기술에 고전했지만 주특기인 타격에서 멘데스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당초 패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타이틀 매치를 치루기로 한 코너 맥그리거는 조제 알도의 갈비뼈 부상으로 무산되며 멘데스와의 경기가 대신 성사됐다.

이번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2라운드 종료 직전 프론트 킥과 펀치를 채드 멘데스에 적중 시키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번 UFC 189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브리트니 팔머와 함께 하는 수영장 파티를 홍보했다.

12일 코너 맥그리거는 트위터에 “SLS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일요일 수영장 파티”라는 글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홍보 포스터에는 코너 맥그리거의 모습과 함께 푸른 바다와 열대 나무 그림이 담겨있다. 밑에는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브리트니 팔머의 이름도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너 맥그리거, 승리 후 미녀들과 수영장 파티 부럽다" "코너 맥그리거, 다음에 조제 알도와의 승부 기대해요" "코너 맥그리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e-mail]

UFC 코너 맥그리거 잠정 챔피언 등극 후 `수영장 파티`(사진= 코너 맥그리거 트위터, 브리트니 팔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