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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미도, 살색만 나온 야한 동영상 본 후 남자만 보면?…‘위험한 19금 발언’

입력 : 2015-07-08 21:52:20 수정 : 2015-07-08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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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미도 , 살색만 나온 야한 동영상 본 후 남자만 보면 ? 위험한 19금 발언
 
'라디오스타 ' 이미도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이미도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배우 이미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야한 동영상을 보게 됐다 "면서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라며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전부 살색만 나온 영화였다 "고 고백해 놀라게 만들었다 .
 
특히 이미도는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 '로 가는 거다 "라고 말하자 당황한 MC 유재석은 "이거 19금이다 . 이미도 씨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보면 다 말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15분에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이미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미도 , 너무 솔직한 듯 ” “라디오스타 이미도 , 거기까진 얘기할 필요 없잖아요 언니 ” “라디오스타 이미도 , 웃기다 ” “라디오스타 이미도 , 오늘 라스 다 살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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