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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쿨한 성형고백 "눈 수술했나?...집었는데" |
배우 박한별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한별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쌍꺼풀 성형 수술을 했다고 말헀다.
이날 박한별은 강남과 함께 생선 손질을 하던 중 생선 눈을 보고 "너무 크다"며 두려움을 표현했다. 이어 강남에게 나뭇잎을 따달라고 부탁한 후 나뭇잎으로 생선 눈을 가린 후 손질을 다시 시작했다.
강남은 생선 손질을 하는 박한별을 보고 "너무 잔인하다"며 "공포 영화 했었냐"고 물었다.
박한별은 "공포 영화만 4편 찍었다"며 "귀신 역할 진짜 잘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부릅뜨며 강남에게 "나 귀신같냐"고 물었다.
강남은 "눈이 약간 풀려서 귀신같지 않다"며 "지금 눈 풀린 거 아니냐. 수술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한별은 "눈 집었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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