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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진, 과거 라윤경에 “마르고 군살 없는 유연한 사람이 아이를 잘 낳는데 라윤경씨가 유연하다”

입력 : 2015-07-07 03:45:51 수정 : 2015-07-07 0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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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터넷커뮤니티]

 


개그우먼 라윤경이 학부모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과거 동료 개그우면 김미진이 라윤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출산, 육아 고수들을 만나 스타이기에 앞서 한 가정의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거침없는 수다 열전을 들어봤다.

이날 김미진은 “엉덩이가 크면 아이를 잘 낳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김미진은 이어 “제가 통계를 보니까 보통 마르고 군살 없는 사람 유연한 사람이 아이를 잘 낳는다. 라윤경 씨가 유연하다. 저는 엉덩이만 컸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윤경과 김미진, 친한가?” “라윤경, 어떻게 된 일일까?” “라윤경,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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