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90kg급 준결승에서 곽동한은 나가사와 켄타(일본)에 지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2013러시아 카잔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바라보게 됐다.
곽동한은 이날 오후 러시아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김성연은 여자 70kg급 준결승에서는 김성연이 올리비아 아만다(브라질)에 절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오사나이 카즈키(일본)와 결승전을 갖게 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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