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1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당 소속 의원의 성향을 분류한 명단이 담긴 휴대폰 메시지를 보고 있다. 이 명단에는 박 의원이 ‘비박 성향 중립파’로 적혀 있다. 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