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주얼리 브랜드 ‘토스카나’의 건강 음이온 팔찌가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르말린, 게르마늄, 네오디뮴으로 이뤄진 밴드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는 이 건강 팔찌는 혈액순환, 집중력 강화, 피로회복, 통증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고 수입사인 ㈜맥스아이온은 설명했다.
토스카나 팔찌의 주요 성분인 ‘토르말린(천연 미네랄)’은 Minus lon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초원, 해변 등에서 많이 존재하는 음이온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풍부하게 함유된 천연 미네랄이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바꿔줌으로써 피부가 산성화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와함께 노화방지, 혈액순환, 통증완화, 피로회복, 집중력 강화, 항암작용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장품인 ‘희토류 네오디뮴 자석’은 네어디뮴, 철, 붕소를 합금해서 만든 강한 영구 자석이다.
이 자석은 혈액의 미세순환을 자극해 건강 증진과 혈액순환 강화, 인체의 독소를 배출시켜 음이온이 피부 표피를 통해 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증강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게르마늄’도 빼놓을 수 없는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인체에 원활한 산소공급, 치료효과, 엔돌핀 생성, 미네랄 흡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찬일 ㈜맥스아이온 대표는 “토스카나 팔찌에 대한 한국건자재 시험연구원(KICM) 의뢰 결과 평상시 대기중의 음이온 양은 74인데 반해 토스카나의 방출량은 1938로 평상시보다 1800이 넘는 양의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스카나 팔찌는) 각종 효능 외에도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패셔너블한 유럽형 디자인으로 미적 감각까지 갖췄다”며 “주로 프로 골프선수들이 많이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다른 종목 선수들로 착용이 확산되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때는 대표팀 선수 전원이 착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02)594-0071.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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