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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신민아(사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 |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을 향한 신민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에서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이라 말실수를 했다.
당시 조정석은 놀란 듯 "제가 팬티를 벗나요?"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말실수를 정정하며 "조정석 씨가 바지를 벗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상대 배우가 잘 맞춰주지 않으면 표현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정석은 "그 아이디어가 신민아 씨가 낸 것이다. 노출이라고 생각 안 했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거라면 얼마든지 제가 다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신민아 발언에 놀랐겠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신민아 대박 발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 역을 맡았다. 오는 7월 3일 밤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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