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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과거 젖소부인으로 유명 에로배우에 이름 도용당해…이유가 세련된 글래머?

입력 : 2015-06-27 12:33:08 수정 : 2015-06-27 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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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진도희 , 과거 젖소부인으로 유명 에로배우에 이름 도용당해 이유가 세련된 글래머 ?
 
배우 진도희가 별세한 가운데 과거 유명 에로배우에 이름을 도용당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
 
그 당시 진도희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글래머 여배우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
 
이 탓인지 '젖소부인 '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한 사실에 당황한 진도희는 당시 해외 생활로 법적 대응은 특별히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한편 지난 26일 영화배우 진도희가 췌장암으로 향년 66세로 별세했다고 전해졌다 .
 
진도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희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도희 , 안타깝네요 ” “진도희 , 이미 잘 되어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도용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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