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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사과, 최현석 넓은 아량으로 서로 화해…“이런 일로 요리사들끼리”

입력 : 2015-06-26 20:06:15 수정 : 2015-06-26 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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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사과 , 최현석 넓은 아량으로 서로 화해 이런 일로 요리사들끼리
 
강레오 셰프가 직접 최현석 셰프를 찾아 사과하고 화해했다고 전해졌다 .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 측은 강레오 셰프 소속사 대표가 오후 5시께 회사로 직접 찾아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고 밝혔다 .
 
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는 이런 일로 요리사들끼리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안 좋다 . 서로 이러지 말자 고 말했다고 전했다 .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논란 관련해 우리는 회사 차원의 강경 대응을 고려했다 . 이에 대해 최현석 셰프가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 요리사 지망생들에게 보기 안 좋을 것 같다며 서로가 오해를 푸는 방향으로 정리하자고 임원들을 설득했다 . 강레오 셰프 소속사 대표도 공식 사과를 전달했고 해서 좋게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결국 결론을 냈다 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앞서 강레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 이라며 최현석 셰프를 떠오르게 하는 말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
 
강레오 최현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레오 최현석 , 화해했다니 다행이네요 ” “강레오 최현석 , 원만해결 안되면 결국 본인들 부터가 피곤해지지 ” “강레오 최현석 , 최셰프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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