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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문성호, 섬세한 표현력만큼 훈훈한 집사복 패션 눈길

입력 : 2015-06-24 08:51:09 수정 : 2015-06-24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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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문성호가 극중 집사복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집안 일을 총괄 관리하는 집사 남철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문성호는 '내가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투철한 장인정신의 집사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일하는 메이드 연수(김지민 분)와 콤비를 이뤄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성호는 매 회마다 포인트 나비넥타이와 슈트로 무장해, 훈훈한 기럭지와 깔끔한 수트발,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재벌가 집사답게 남다른 수트발을 자랑하며 집사답지 않는 패션 감각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꽃, 음식은 물론 식재료에도 남다른 감성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무거워질 수 있는 극 분위기에 윤활유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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