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가발 벗은 ‘대머리 모습’ 대공개… ‘헉!’ 놀라워라

`힐링캠프` 이덕화

'힐링캠프' 이덕화의 대머리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배우 이덕화가 딸 이지현과 함께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족사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이 가운데 이덕화의 대머리가 깜짝 공개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덕화는 과거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축구를 하던 중 모자가 벗겨져 엉겁결에 민머리를 공개하게 됐다.이날 한무는 후배들을 보기 위해 조기축구 모임에 갔다. 한무는 자신도 축구를 하며 뛰고 싶어 했지만 나이가 들어 몸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이에 이덕화는 자신만만해 하면서 축구를 했다. 한무는 그런 이덕화를 보며 감독 역할을 대신 했다. 이때 이덕화가 발길질을 하던 중 모자가 벗겨졌고, 가발 없는 이덕화의 민머리가 그대로 방송에서 공개됐다. 당황한 이덕화는 "이거 안 찍혔지?"라며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 이덕화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덕화, 머리가…”, “'힐링캠프' 이덕화, 저게 가발 아냐?”, “'힐링캠프' 이덕화, 대박이다!”, “'힐링캠프' 이덕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