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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년, 클라라는 거짓말 논란 “요가 배운적 없다더니?”

입력 : 2015-06-22 12:28:54 수정 : 2015-06-22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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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년, 클라라는 거짓말 논란 “요가 배운적 없다더니?”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가 징역 7년을 선고 받으며 과거 클라라의 거짓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데뷔 이후 줄곧 86년생으로 활동을 해왔다. 영화 '워킹걸' 홍보 차 진행한 각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올해 어느새 서른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클라라의 실제 생일은 공식 프로필인 86년 1월보다 1년 빠른 85년 1월 15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레시피라며 요리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온라인상에 있었던 레시피였다.

또한 클라라는 요가를 배운 적 없다고 말했지만 이미 다른 방송에서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클라라는 치맥(치킨과 맥주)을 안 먹는다고도 했지만 또 다른 방송에서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한편 21일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서태환)는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조모(37)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성격이 왜...",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난리구나,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허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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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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