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아슬아슬 지퍼 비키니 입고 볼륨 자랑

'섹시 베이글' 가수 전효성(시크릿)의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베이비 페이스에 섹시한 몸매로 뭇남성들의 '워너비 여친'으로 사랑 받는 전효성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전효성은 옐로우 톤의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그대로 뽐냈다. 매혹적인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브라톱과 핑크 쇼츠를 매치, 전효성만이 가능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요즘처럼 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몸매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한다. 대신 과일이나 채소를 배고플 때마다 수시로 먹는다. 덕분에 부기가 많이 빠져 보디라인이 슬림해지고 피곤할 때마다 생기던 피부 트러블도 사라졌다"며 여름철 몸매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