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주일 한국대사관에 게재된 한·일관계 주요 일지(연표)는 오류 확인 즉시 삭제했다”며 “향후 홈페이지 관리에 있어서 용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세계일보 6월 15일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윤원태 사무국장은 주일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의 역사왜곡 표현에 대해 “대한민국 망신”이라며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이 잘못된 것이 첫째 원인”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는 이날 보도에서 주일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의 한·일관계 연표에 ▲1905 을사보호조약(제2차 한·일협약) ▲1909 안중근 의사, 伊藤博文(이등박문) 암살 ▲1910 한일합방 등 일본의 역사왜곡 인식이 반영된 표현이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을사보호조약은 을사늑약(勒約·억지로 맺은 조약), 안 의사의 이토 암살은 이토 사살·처단, 한일합방은 국권피탈(被奪) 등의 잘못이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3월 식목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80.jpg
)
![[데스크의 눈] 20조원의 신기루와 행정통합의 역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73.jpg
)
![[오늘의 시선] 다카이치 압승과 동북아 안보의 향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54.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검은머리갈매기와의 해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