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메르스 환자 격리병동 벽에 ‘살려야 한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격리병동 간호사와 통화를 하면서 이 문구를 눈여겨 보고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