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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프로필에 게재된 몸무게를 지난 지 한참됐다” 폭소

입력 : 2015-06-10 14:11:09 수정 : 2015-06-10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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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몸무게가 45kg 이상이라고 밝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4월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기자간담회에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 몸무게를 부정했다.

서현진은 "프로필에 게재된 몸무게를 지난 지 한참 됐다"며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 그냥 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서현진을 검색하면 생년월일, 소속사, 학력, 수상내역 등과 함께 신체 프로필에 167cm, 45kg이라고 나온다.

서현진은 "지난해 몸이 안 좋아서 살이 많이 쪘다"며 "캐스팅되고 나서 관리를 했지만 다 빼지 못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솔직하네” “서현진, 지금의 몸무게가 궁금하다” “서현진, 발랄해 보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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