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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결혼 못하는 이유 털어놔 "나하고 결혼하면…"

입력 : 2015-06-09 10:37:25 수정 : 2015-06-09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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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힐링캠프 김제동, 결혼 못하는 이유 털어놔 "나하고 결혼하면…"

힐링캠프 김제동이 과거 결혼 못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에서 김제동은 23살 어린 고3 여학생의 프러포즈를 받고 자신과 결혼하면 힘든 이유를 낱낱히 털어놨다.

김제동은 우선 "내가 1남5녀의 막내로 어머니는 40에 혼자가 됐다"며 어머니가 젊어 혼자가 돼 막내로 얻은 아들에 대한 집착이 강할 것임을 암시했다.

김제동은 이어 "5명의 누나는 다정다감하다"며 "그 누나들이 막대 남동생을 끔찍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제동은 "조카가 7명이고 조카가 낳은 아이들이 3명"이라며 "나하고 결혼하면 곧바로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제동은 8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돈스파이크 서장훈과 함께 미식캠프를 떠났다.

힐링캠프 김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제동, 혼자살아야겠다", "힐링캠프 김제동, 정말 힘든 결혼이 되겠네요", "힐링캠프 김제동,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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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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