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과거 사진 눈길… 풋풋하지만 지금과는 달라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장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역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장예원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지만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범생이었을 것 같은 똘똘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그의 숙명여대 모델 시절 사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출신인 그는 학교를 대표해 이미지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대학 3학년 때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 아나운서는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