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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유병재 이어 YG행… '나도 오늘부터 출근'

입력 : 2015-06-08 10:58:28 수정 : 2015-06-08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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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도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YG는 예능계로의 확장을 위해 개그 방송작가 유병재와 안영미의 영입을 동시에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는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6.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코믹한 문구가 적힌 안영미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미지 속 안영미는 익살스러운 분장과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비닐에 꽁꽁 쌓여있는 유병재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KBS2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온 안영미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와 자기만의 확고한 캐릭터로 대중의 호응을 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YG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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