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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
예원, 속옷 화보 주인공 하려면 이정도 가슴은 기본? 이태임 몸매와 비교해 보니...
예원 손편지 사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예원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과거 한 속옷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아찔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원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맺었다.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원, 몸매 최고", "예원, 이태임 몸매가 더 좋은데", "예원, 보기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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