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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뱅뱅뱅` `we like 2 party` 지드래곤 |
그룹 빅뱅이 신곡 '뱅뱅뱅'과 'we like 2 party'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지드래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다가오지 않는 상대를 내 애인으로 만드는 결정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당시 이야기를 나누던 지드래곤은 "위로 누나가 있어서 스킨십에 거부감이 없다"라며 "좋은 일이 있으면 껴안고 있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뭘 하고 있건 옆에 여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귀를 만지면서 한다"라며 "귓볼을 만지면 안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월 1일 ‘MADE’ 프로젝트의 첫 번째 ‘M’을 공개했고, 이번에 ‘A’를 공개했다. 매달 1일 하나씩 공개돼 마지막에는 하나의 앨범으로 합쳐지는 컨셉이다.
빅뱅은 1일 밤 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MADE’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 ‘A’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 ‘A’에는 ‘뱅뱅뱅’과 ‘We like 2 party’가 포함됐다. 두 곡 모두 여름에 맞는 신나는 곡으로 각각 레드, 블루 컨셉을 가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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