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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홍대광, “유희열은 늘 제게 워너비 같은 외모였다”

입력 : 2015-05-30 01:32:54 수정 : 2015-05-30 0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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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이 '스케치북' 출연 전 유희열의 외모가 가장 궁금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보아, 정준영 밴드, 홍대광,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슴 벅차고 기분이 좋다. 유희열 씨가 옆에 있으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바로 옆에서 보면 '정말 잘 생겼을까' 되게 궁금했다. 늘 제게 워너비 같은 외모였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홍대광, 귀엽게 생긴 것 같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홍대광, 노래 정말 잘 하던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홍대광,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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