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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에티켓 아이템으로 키스데이 준비하자”

입력 : 2015-05-29 16:16:41 수정 : 2015-05-29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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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14일은 연인과 키스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키스데이’에 로맨틱한 키스를 꿈꾸고 있다면 미리미리 매력적인 에티켓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키스데이 뿐만 아니라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이니만큼 데이트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기본 에티켓으로 센스있는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되길 바란다.

로맨틱한 키스를 완성시켜줄 키스 캔디를 주머니나 가방 속에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데이트 중 식사 후 양치나 가글은 번거롭기도 하고 달콤한 캔디만으로 간편하게 입 속을 상쾌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캔디는 연인과 서로 나눠먹기에도 좋고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더운 날씨일수록 상쾌한 기분까지 유지시켜줘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키스캔디로 불리는 ‘아이스 브레이커스(ICE BREAKERS)’는 불쾌지수도 낮춰주고 입 속 향기로 센스까지 발휘할 수 있는 캔디로,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키스의 순간에 에티켓과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입에 닿으면 바로 느껴지는 시원함과 입안에 감도는 상큼한 향으로 기분을 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쾌한 숨결로 연인에게 좋은 향까지 전달할 수 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는 훨씬 더 예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까지 더하면 여자, 남자 상관없이 모두에게 매력을 업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향수는 자칫하면 진한 향으로 상대방의 코를 괴롭힐 수도 있지만 바디 로션은 가까이 있는 연인만 맡을 수 있을 만큼 가벼워 더욱 좋다.

더바디샵의 ‘후지 그린티’ 라인의 전 제품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녹차 잎을 함유해 상큼한 향은 물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보습감으로 무장한 점이 특징이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시트러스 베르가못이 탑 노트,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린티 향이 미들 노트, 플로럴 계열의 화이트 플라워 향이 베이스 노트로 자리해 시원하고 향긋한 향이 오래도록 은은하게 피부를 감싸준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데이트를 할 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 부분이 바로 겨드랑이이다. 처음 선보였을 때는 여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인식했으나, 요즘은 남자들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 선보이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스프레이와 스틱형, 롤온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니베아에서 선보이는 엑스트라 화이트는 아보카도 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들어있어 칙칙해진 언더암 스킨톤을 환하게 개선해 준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기존의 땀 억제, 냄새 방지 기능은 물론 사용 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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