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오세홍이 항암 치료중 병세 악화로 22일 오전 사망했다.
오세홍은 22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공단 일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병원 관계자 측은 "지난해 5월 초 암 진단을 받고 1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결국 오늘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세홍,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오세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세홍이 짱구 아빠였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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