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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포상휴가, 출발 전부터 김태호PD-박명수 진실공방?...'왜?'

입력 : 2015-05-18 10:50:24 수정 : 2015-05-18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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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포상휴가

무도 포상휴가, 출발 전부터 김태호PD-박명수 진실공방?...'왜?'

무도 포상휴가 출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호 PD와 박명수이 출발 전부터 진실공방을 벌였다.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아 방콕에서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상 휴가 특집과 관련해 김태호 PD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았다. 그거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태호 PD의 말과 달리 멤버들은 오프닝 촬영 내내 "진짜 가는 게 맞냐?"고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오지로 가지 않겠냐. 이대로 보내줄 리가 없다"고 의심했고, 취재진을 향해서 "기자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포상휴가, 박명수 의심병" "무도 포상휴가, 좋겠다" "무도 포상휴가,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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