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그룹 더필드는 ‘양양국제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에 안전요원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추진단’(단장 김익기·동국대교수)과 ‘한국청소년 희망드림’에서 주관하고, 양양군과 재경양양군민회(회장 김천수)가 지원한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양양 에어포트 콘도와 양양군 내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내에 재학중인 30여 개국 외국인 대학생 100여 명과 봉사활동 참가 중·고등학생·대학생 100여명, 통역 등 봉사활동 참가 학생의 학부모 200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가람 기자 grl87@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