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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슝다이린 / 사진=슝다이린 웨이보 |
배우 이광수와 중화권 스타 슝다이린(웅대림)의 남이섬 데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슝다이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광수와 슝다이린는 남이섬에서 중국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 시즌 2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의 가상 아내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이후, 10여 년 간 중국에서 최정상급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후 영화 '엽문'에서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차강희사' '팔성포희'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슝다이린은 곽부성의 연인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들은 현재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광수 슝다이린이 출연하는 ‘사랑한다면’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알려졌지만, ‘우결’과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슝다이린, 잘 어울려요" "이광수 슝다이린, 이광수 중국 진출 나서나?" 이광수 슝다이린, 곽부성 예전 여자친구구나" "이광수 슝다이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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