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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의 역사, 시초에는 문어아닌 쇠고기? ‘80년 전통음식’

입력 : 2015-05-14 17:09:48 수정 : 2015-05-14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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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의 역사

타코야키의 역사 , 시초에는 문어아닌 쇠고기 ? ‘80년 전통음식
 
타코야키 역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타코야키는 1935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타코 (문어 )와 야키 (굽다 )를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 .
 
타코야키는 1933년 엔도라는 사람에 의해서 불판구이를 개량하고 기존의 곤약 대신 간장 맛의 쇠고기를 넣어 고기구이로 판매했는데 그게 바로 타코야키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
 
이후 쇠고기가 아닌 문어와 계란을 넣어 타코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전에는 타코야끼에 소스나 간장을 뿌리지 않고 그냥 먹는 타코야끼가 대부분이었지만 제 2차 세계대전 후 타코야키를 판매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오사카의 명물로 자리 잡게되었다 .
 
한편 타코야키 역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코야키의 역사 , 아 그렇구나 ” “타코야키의 역사 , 맛있긴하다 ” “타코야키의 역사 , 세계 2차대전에 ” “타코야키의 역사 , 오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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