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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유승준은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입력 : 2015-05-12 10:16:25 수정 : 2015-05-12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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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허지웅은 "유승준에게 입국을 허용해도 국내에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다. 본인이 책임을 지고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같은 상황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며 "본인이 와서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지웅은 "평소 유승준은 바른 생활 이미지를 너무 많이 내세웠고, 방송에서 수차례 군대에 가겠다고 공언했다. 죄를 묻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한 사람이란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살벌하네” “유승준, 보고 싶다” “유승준, 시간이 오래 흘러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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