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수꽃다리란,라일락보다 더 부르기 좋은 '순우리말' 길가에 '만개'

입력 : 2015-05-11 14:22:00 수정 : 2015-05-11 14:22:00

인쇄 메일 url 공유 - +

수수꽃다리란. 수수꽃다리란. 수수꽃다리란
수수꽃다리란

수수꽃다리란 '라일락'의 순 우리말로 4~5월 사이 수수꽃다리가 개화하면서 수수꽃다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수꽃다리란 라일락의 순 우리말 이름으로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조선정향·개똥나무·해이라크라고도 한다.

수수꽃다리는 라일락과 매우 비슷하나, 잎의 형태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라일락은 잎이 폭에 비해서 긴 편인데, 수수꽃다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하며, 라일락의 잎의 끝머리가 긴 점첨두인 반면 수수꽃다리는 잎의 끝머리가 짧은 점첨두인 점이 다르다.

인터넷팀 박효진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