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전 여자친구 최 모(31)씨와의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최 씨가 지난 해 한 차례 김현중의 폭행으로 이미 유산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6월쯤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됐다는 최 씨 측 주장이 전파를 탔다.
특히 최 씨는 지난해 5월16일 김현중과 주고 받았다는 문자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김현중에게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 가게?"라고 말했다. 이어 모르겠다는 최 씨 반응에 "그래서 어쩔 거냐고"라고 답했다.
이어 김현중의 최 씨를 폭행한 후 최 씨가 사진을 보내자 김현중은 "제일 네가 바라는 게 뭐야? 그 사진 보낸 의도가 뭐야? 알아두라고? 아픈 거? 내가 미안하다. 이제 그만하자. 너 때문에 몇 년 동안 못 봤던 내 모습을 본 것 같네"라고 했고, 최 씨는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 나도. 배도 실컷 때려서 알아서 유산 됐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임신과 유산은 최 씨의 주장이며, 현재 재판을 통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김현중은 최 씨에게 폭행 등에 따른 합의금으로 6억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현중은 최 씨로부터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현재 그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송영길의 귀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4.jpg
)
![[특파원리포트] 중국이 부러워졌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1.jpg
)
![[박영준 칼럼] 한·일 공동이익 키울 ‘협력의 길’ 열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1.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당한 ‘자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4.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
![[포토] 혜리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39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