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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사비 알론소 "마드리드 시절, 호날두가 최고"

입력 : 2015-05-06 09:44:51 수정 : 2015-05-06 0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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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였다"고 말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와의 4강 1차전을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오넬 메시(바로셀로나)와 호날두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호날두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알론소는 지난해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다.

다만 그는 "호날두와 메시 모두 놀라운 선수들이다. 여러분은 그들이 터뜨리는 골만 보면 된다"면서 "메시를 막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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