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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씁쓸한 첫키스의 추억 "구토할 것 같았다"

입력 : 2015-04-29 14:22:57 수정 : 2015-04-29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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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이 첫 키스에 관한 안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선우선, 김지훈, 김정난 등이 출연해 '연애 문진표'를 작성했다.

세 사람은 문진표를 적다가 '첫 키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우선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회피했다.

이에 김지훈은 "첫 키스는 평생 기억하지 않나?"라며 의아해 했고, 선우선은 "사실 기억이 별로 안 좋다. 구토할 것 같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썸남썸녀'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윤소이 이수경 서인영 등 솔로 남녀 스타 10명이 동고동락하며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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