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광고를 찍었다.
OSEN은 추 부녀가 지난 2월 초 극비리에 삼성 어메리카-마블 글로벌 광고 촬영에 참여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추 부녀는 축구스타 메시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 마리아 힐 요원 역의 코비 스멀더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
특히 추사랑은 헐크를 상징하는 커다란 장갑을 낀 채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마크 웹 감독도 추성훈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이번 광고는 오는 30일 전 세계 오픈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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