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9회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애연(오윤아 분)이 또 다시 조강자(김희선 분)의 뒷통수를 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바로(B1A4), 지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4%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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